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라잉 더치맨(캐리비안의 해적)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" [[파일:Flying Dutchman.gif|width=100%]]}}}|| '플라잉 더치맨 호(the Flying Dutchman)' 는 [[데비 존스(캐리비안의 해적)|데비 존스]]가 이끄는 7대양의 악명 높은 초자연적 [[유령선]]이다. [[캐리비안의 해적/등장인물#s-8.1|괴물 선원]]들을 태운 [[캐리비안의 해적/등장인물#s-3.1|저주]]받은 유령선으로 방황하는 네덜란드인(플라잉 더치맨) 전설이라는 모티브와 더불어 선수의 이빨 모양 장식, 함 측면 포구의 절규하는 듯한 얼굴 모양 조형, 갈기갈기 찢겨져 너덜너덜한 돛 같은 장식들이 만드는 음산한 분위기는 그야말로 '''[[바다]]의 [[두려움|공포]]''' 그 자체를 형상화한 모습. 원래 더치맨 호는 바다에서 생을 마감한 모든 불쌍한 영혼들을 사후 세계로 안내하는 신성한 임무를 맡았으나 저주받은 이후, 해적시대의 황금기 동안 7대양을 건너 수 많은 뱃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배가 되었다. 또한 3편에서 선장이 바뀌자 선원들이 본 모습으로 돌아왔으며, 5편 시점에서는 윌이 더치맨의 선장으로 약 20년을 복무했음에도 몸에 따개비가 붙는 정도에 그친 것을 보면 완벽하게 해양생물화가 되는 건 '선장이 망자를 인도하는 임무를 게을리 했을 때' 배 전체에 내려지는 저주인 것으로 보이며, 칼립소의 손길이 데비 존스에게 닿자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기도 한 걸 보면 포세이돈의 삼지창 외에도 저주를 푸는 방법이 있는 듯 하다.[* 단 본래 부여받은 망자들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것일 것 같아 보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